맥북프로 트리플 모니터 세팅하다! (래안텍 WQHD EdgeArt QA3410P 34인치 모니터 & 아이패드 프로 사이드카)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드디어 제가 맥북프로 2018 15인치 트리플 모니터 구성이 완료되어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자잘자잘한 제품들도 리뷰하고 간단한 후기를 남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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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및 구매한 제품

- 맥북프로 2018 15인치 고급형

-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

- 보조 모니터 : 래안텍 EdgeArt QA3410P (34인치 Wqhd)

- 스탠드 : 카멜마운트 스탠드 거치대 MSH-27, 블랙

카멜마운트 스탠드 거치대 후기!

- 케이블 : 넥스트 이지넷유비쿼터스 USB Type C to DP 케이블 (NEXT-JCA141)

넥스트 이지넷유비쿼터스 USB Type C to DP 케이블 (NEXT-JCA141)

모든 제품은 제가 직접 구매해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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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보조 모니터를 샀는가?

이전부터 아이패드는 종종 제 맥북에 사이드 카로 연결해서 쓰고는 했는데요!

맥북프로와 아이패드의 사이드 카 조합을 잘 사용했지만 갈증이 있었습니다.

계속 이런저런 작업을 하고, 작업량이 늘다 보니 다중 창을 열고 작업하기에는 15.6인치와 12.9인치의 화면이 부족해진 것입니다. (제 성격이 모든 창을 다 띄워놓고 작업하는 걸 좋아하다 보니 그렇습니다 ....ㅠㅠㅠ)

사실 이런 고민은 약 3~4개월 전부터 계속되었는데요.

서칭을 계속하고 발품을 팔며 정보를 얻다, 드디어 21:9 비율의 Wqhd 34인치 모니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왜? 21:9 화면비의 모니터를 샀나?

처음에는 화면비가 16:9인 27인치나 24인치 크기의 QHD모델이나 4K 모니터를 구매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이내 피시방에서 봤던 32인치 모니터의 광활한 화면이 생각이 나더군요 ㅜㅜㅜㅜㅜ

그렇게 32인치 모니터로 마음을 굳히려던 찰나!!
유튜브에서 21:9 화면비의 모니터의 사용성을 강조하는 게시물을 보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에서도 필요한 창을 전부 띄워놓고 사용하는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ㅠㅠㅠ

그때 이걸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확 들더군요....

3~4개월간 밤낮으로 고민한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다라는 생각으로 질렀습니다..ㅠㅠㅠ

(모니터는 래안텍의 EdgeArt WQHD QA3410P HDR이라는 모니터입니다.)

 

설치 과정

저는 우선 모니터 스탠드형 거치대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위에 있는 모든 제품을 한 번에 구매했는데 모니터가 중간에 분실되어 늦게 배송되었습니다 휴 ㅜㅡ)

1단계. 모니터 암 조립!! (카멜마운트 스탠드 거치대 MSH-27)

네모 부분에!

요걸 장착!!

2단계. 모니터 스탠드와 모니터 조립, 케이블 (넥스트 C to DP) 연결! 

모니터 스탠드와 모니터의 만남

그리고 케이블의 만남

3단계. 아이패드와 연결! (사이드 카)

완성입니다!!!!

이렇게 맥북 프로와 모니터, 아이패드를 연결한 트리플 모니터 조합이 완성되었습니다!

설치할 때는 되게 낑낑거리면서 이것 저것 많이 한 것 같은데 포스팅을 하니 너무 짧아졌네요 ㅠㅠㅠㅠ

이렇게 트리플 모니터를 설치하고 제대로 사용한지는 이틀밖에 되지 않아 더 자세한 리뷰는 추후에 게시글을 꾸준히 업로드해나갈 예정입니다!!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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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안텍 34인치 모니터

래안텍 86.7cm WQHD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MSH-27

카멜마운트 스탠드 거치대 MSH-27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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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설치 과정을 포스팅하는 건 처음이라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아쉬웠던 점을 보완해 더 나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