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음질 순위: 최신 정보 및 비교
이제는 음원을 다운받아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분들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할 텐데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서비스가 같은 음질을 제공하는 것은 아닌데요. 이 포스트에서는 다양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의 음질을 비교하고 순위를 매겨, 어떤 서비스가 가장 우수한 음질을 제공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서비스 개요
선정한 스트리밍 서비스는 타이달, 애플뮤직, 멜론,벅스, 스포티파이 입니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음질 순위 TOP 6
순위 | 서비스 | 코덱 | 비트레이트 | 샘플링 레이트 | 공식 사이트 |
---|---|---|---|---|---|
1위 | 타이달 (Tidal) | FLAC (MQA) | 9,216 Kbps | 24 bit / 192 kHz | 타이달 |
2위 | 애플뮤직 (Apple Music) | ALAC | 9,216 Kbps | 24 bit / 192 kHz | 애플뮤직 |
3위 | 벅스 (Bugs) / 멜론 (Melon) | FLAC | 2,304 Kbps | 24 bit / 96 kHz | 멜론 벅스 |
5위 | 스포티파이 (Spotify) | OGG | 320 Kbps | 16 bit / 44.1 kHz | 스포티파이 |
6위 | 유튜브뮤직 (YouTube Music) | AAC | 256 Kbps | 16 bit / 44.1 kHz | 유튜브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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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3개월 무료가격 비교
Tidal
세계에서 가장 고음질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MQA는 무손실 압축 포맷으로, 전용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월 25,000원의 비싼 요금제가 단점입니다. 국내에서 정식 지원하지 않습니다.
Apple Music
애플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무손실 코덱. 24 bit / 48 kHz 이상은 외장 하드웨어 DAC 필요. 월 8,900원의 저렴한 요금제로 7,500만 곡의 ALAC 음원을 제공합니다만 국내 음원이 많이 없으며 큐레이팅 성능이 떨어집니다.
벅스, 멜론
국내 서비스라는 장점이 있다. 벅스와 멜론 모두 12,000원 가량의의 고음질 전용 요금제가 필요합니다.
스포티파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 수를 보유한 스트리밍 서비스. OGG는 MP3와 AAC보다 압축률이 적어 고음역대와 저음역대가 살아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FLAC, ALAC 등 서비스를 출시하지 않았으며, 월 10,900원의 비싼 요금제가 단점입니다.
유튜브 뮤직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유튜브에서 듣는 음질보다는 좋지만 다른 서비스보다는 떨어집니다. 다양한 음악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으며, 유튜브 뮤직 단일 사용시 8,69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