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비전 프로 주사율 : 90Hz? 120Hz?

애플 비전 프로 주사율 : 90Hz? 120Hz?

애플은 최근 비전 프로라는 새로운 공간 컴퓨팅 장치를 발표했습니다. 이 장치는 두 눈에 각각 4K 이상의 해상도를 제공하는 마이크로-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흐리게 합니다. 하지만 이 장치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고 출시까지 최소 6개월은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애플은 기술 사양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주사율은 얼마나 될까요? WWDC 개발자 세션에서 이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리프레시 레이트는 90Hz 이상

'공간 컴퓨팅을 위한 앱의 전력과 성능 최적화'라는 세션에서 발표자는 디스플레이의 리프레시 레이트가 "보통 초당 90 프레임 "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기본 모델 아이폰의 전통적인 60Hz 리프레시 레이트와 아이폰 13 프로와 아이폰 14 프로의 120Hz 최대 리프레시 레이트인 프로모션 사이에 위치합니다. 90Hz는 일반적으로 가상 현실 체험에 권장되는 최소 주사율로, 뇌가 실제 움직임으로 인식할 수 있는 충분한 수준입니다. 공간 컴퓨팅 환경의 전체적인 몰입감은 이러한 요소들의 조합으로 결정되며, 비전 프로는 언제나 우위를 점할 것입니다.

 

 

디스플레이의 리프레시 레이트는 동적으로 변화

하지만 비전 프로의 디스플레이 시스템은 일부 경우에는 90Hz보다 빠른 리프레시 레이트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4 FPS 영화 콘텐츠를 볼 때, 디스플레이는 96Hz 리프레시 레이트로 올라갑니다. 이렇게 하면 기본 리프레시 레이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프레임 지터 효과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프로모션 디스플레이가 보여주는 콘텐츠에 따라 동적으로 적응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90Hz는 오늘날 시장에 나와 있는 일부 가상 현실 헤드셋보다 낮은 리프레시 레이트입니다. 일부 헤드셋은 144Hz까지 올라갑니다. 하지만 다른 헤드셋은 비전 프로만큼 많은 픽셀을 표시할 수 없습니다. 전체적인 몰입감은 이러한 요소들의 조합으로 결정되며, 비전 프로는 언제나 우위를 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