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보조배터리 4세대 20000- PD 충전(노트북 충전) 후기

안녕하세요! 노말잇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사용 중인 보조배터리인 샤오미의 4세대 보조배터리를 소개하려 합니다.

 

저는 이전에 샤오미에서 나온 20000mah 3세대 보조배터리를 잘 사용하였습니다.

왼쪽 : 4세대 보조배터리 / 오른쪽 : 3세대 보조배터리

하지만 최근 맥북프로와 아이패드를 구매하게 되면서,

고용량에 PD 충전이 가능한 보조배터리가 필요해졌습니다.

그래서 여러 제품을 비교하다가 결국 샤오미의 4세대 보조배터리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 사양]

- 가격 : 4만 원 대- 최대 45W PD 충전 지원 (노트북 충전 가능 / C to C 충전)

- 크기 : 153.5 * 73.5 * 27.5 mm

- 무게 : 440g

- 부가 기능 : 온도 보호/과전압 보호/출력 과류 보호

 

[3세대 VS 4세대]

<크기와 무게>

크기는 위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듯, 길이, 넓이, 두께 모두 0.6cm 정도 증가하였습니다.수치만으로는 가늠이 되지 않았는데,막상 쥐어보니 그 차이가 컸습니다.

무게는 3세대는 358g이었는데

4세대는 440g으로 약 90g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무게도 수치만으로는 잘 가늠이 되지 않았는데

들고 다녀보니 차이가 크게 느껴집니다.

보조배터리는 휴대성을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전 세대에 비해 휴대성은 더 떨어지는 것은 사실인 듯합니다.

 

<성능>

하지만 비약적인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습니다.

3세대는 단일 포트 최대 18W 출력으로 모바일 기기 충전에는 충분했지만,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충전하기에는 부족하였습니다.

4세대는 단일 포트 최대 50W 출력으로 노트북이나 태블릿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웬만한 모바일 기기는 기기가 지원하는 최대 속도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충전포트>

보조배터리를 충전 포트 또한 변경되었습니다.

3세대는 마이크로 5핀으로 충전하였지만

4세대는 C type으로 충전 포트가 변경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저는 C type 기기를 많이 사용 중이라 더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쉬운 점]

아주 개인적인 아쉬움이지만,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는 포트가 C-type 포트 하나인 점이 아쉬웠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중저가 브랜드의 경우,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는 포트가 C type 뿐만 아니라 5핀과 8핀을 동시에 지원하는 제품들도 다수 있었습니다.

크게 불편한 점은 아니었지만 확장성을 생각하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쓸 데 없이 눈이 높은 편...ㅎ..)

 

이상으로 샤오미 보조배터리 4세대 20000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더 나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