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키크론 K4 내돈내산 사용후기 / 맥북 기계식키보드 (Keychron K4)
    IT 세상/팁 2020. 12. 2. 10:25
    반응형

    키크론 K4 내돈내산 사용후기 / 맥북 기계식키보드 (Keychron K4)

     

     

    맥북 유저이면서 기계식키보드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은 키크론(Keychron)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우선 저는 클릭감이 있는 축을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불호합니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청축이나 적축은 손에 맞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적축이나 무접점을 찾아보던 중!

    항상 살까 말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키크론(Keychron) K4 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약 한 달 정도 사용한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키크론 K4 정보

    Keychron K4 WHITE LED 적축

     

    - 구매일 2020년 11월 초기

    - 사용기간 : 약 한 달

    - 키 : 104키

    - 축 : 적축

    - 멀티페어링 : 최대 3대

    - 배터리 : 4000mAh

    - 키 배열 : 맥 레이아웃


     

    박스는 나름 깔끔하고 정갈하니 마음에 든다.


    뜯으면 완전히 중고가 된다는걸 의미하는 스티커다. 

    필자는 깔끔히 뜯지 못했다....


    박스를 열면 나름 깔끔하게 제품이 들어있다.


    윈도우 사용자를 위해 키캡을 어떻게 갈아끼워야 하는지 안내되어있다.


    윈도우 사용자를 위한 한/영, Alt 키캡이 동봉되어있다. 

    회색의 Esc키와 주황색의 라이트 변경 키캡이 있음

    그리고 키캡리무버, 유선연결 케이블이 있다.


    시대에 맞게 C type 충전을 제공한다. 

    키크론(Keychron)이 모 사과 회사보다 나은 것 같다.

    Window, 안드로이드 / Mac, Apple 모드 변경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 Off / Cable 스위치가 있다.

     

    개인적으로 Off가 중간에 위치해 있어 키보드를 키고 끌 때 은근히 불편했다.

    뭐. 개인차이니 이 부분은 패스.


    사진에서 본대로 괜찮은 색감을 보여줬다.

    맥과 완전히 깔맞춤은 아니지만.. 뭐랄까.

    색의 톤이 잘 맞는 것 같다.

     

    백라이트는 키보드 선택에 중요한 기준이 아니다.

    그래도 있으면 뭔가 좋다. 허허

    나는 RGB 모델이 아닌 White Led 모델을 구매했는데,

    백라이트를 중요시하는 분들은 RGB 모델을 고민해보시길 바람다!

     


    사용후기 

    괴랄한 키배열

    우측 컨트롤키 좌측 방향키랑 계속 씹힘, Shift를 잡아먹은 방향키, 숫자 0키를 잡아먹은 방향키

    Delete 키는 오른쪽 윗부분으로 귀양을 떠나고 말았다.

     

    통 울림

    세게 타이핑을 하면 통울림이 통통

    하지만 구름타법을 좋아하는 필자는 큰 상관이 없었다../….

    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통울림이 컸다.

    스페이스바 탭, caps lock, shift, 엔터 등 큰 키들을 누를 때 통울림이 느껴졌다.

     

    아이패드에 사용했을 때의 단점

    홈키가 제대로 먹지 않은 펑션키가 먹지 않는 것들이 있음

    F3/F4 키 안 먹는거 생각보다 불편함 홈화면 가는 거

     

    자동 꺼짐

    대략 10분에서 정도 사용하지 않으면 키보드의 전원이 자동으로 꺼진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fn+S+O 키를 동시에 4초 정도 눌러주면 된다. 그럼 설정 완료됐다고 두 세차례 깜빡인다.

    설정을 해도 다시 풀리는 경우도 있었다. ㅎㅎㅎ;;

     

    총평

    한 달 동안 키크론(Keychron) K4를 사용하며,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지만 일단 키배열이 음...그렇다.... 특히 텍스트 작성을 많이 하는 편인데Delete 키의 위치 때문에 팔의 이동 거리가 멀어진다. 이게 쌓이다보니 은근 부담이 크다.그리고 숫자 키를 사용할 때, 0 키가 반토막 난 것도 사용에 불편했다.

     

    키배열을 제외하면 만족감은 컸다.마감도 깔끔하다.펜타그래프 키보드를 주로 사용하던 입장에서 확실히 타자치는 재미가 있다.무엇보다 맥에 최적화 되어있기에 맥 유저라면 만족감있게 사용할 수 있을 것같다.

     


    키크론 제품이 궁금하시다면?

     

    키크론 K4V2 WHITE LED 블루투스 무선 기계식 키보드 갈축

    COUPANG

    www.coupang.com

     

     

    키크론 K3V2 WHITE LED 블루투스 무선 기계식 키보드 갈축

    COUPANG

    www.coupang.com

     

     

    키크론 K8 WHITE LED 블루투스 무선 기계식 키보드 적축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구매결정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이상 키크론(Keychron) K4 내돈내산 사용후기 마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중간 광고 클릭 정중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클릭이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